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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미국 우량주 투자법 : 확실하게 우상향하는 주식들

  요즘 서학개미 분들에게 미국 주식은 어떤 것이 좋냐 하고 물으시면 미국 우량주를 사놓는 것이 든든하다 라고 얘기합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애플, 구글 같은 주식들 말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대표 주식인 삼성전자를 가만히 보고있으면 박스권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우량주라는게 안전하긴 하지만 그만큼 성장세도 더딘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면서, "그런거면 왜 삼성전자에 안넣고 미국 우량주에 넣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미국 우량주는 한국 우량주와 뭐가 다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이라는 이름이 가진 힘

  미국은 대표적인 자본주의 국가이고, 세계적으로 가장 강대국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의 돈이 미국으로 몰리고 빠져나가고를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 시장은 돈이 많은 외국인이 아닌 이상 투자할 마음도, 생각도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우리가 베트남이나 인도, 여러 유럽국가들 등 많은 나라들의 주식에 관심도 없고 ETF가 아닌 이상 직접 투자할 생각도 없는 것 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다릅니다. 우리가 이렇게 개인적으로 계좌를 개설해서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 처럼, 다른 모든 나라들도 계좌를 열어 미국이라는 나라의 주식에 투자하고, 시세차익을 보고자 합니다. 전세계의 돈이 쏠리다 보니 우리나라처럼 공매도에 가슴아플일도, 돈 많은 기관들의 장난질에 정신나갈 일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정직하게 정말 회사의 성장성만큼 주가가 반영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것이 미국 우량주가 꾸준히 상승하는 이유입니다.

 

 

  이렇게 우상향하는 주식은 어떤 주식일까요? 맞춘다고 해서 주식을 잘하신다거나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재미로 한번 맞춰보시길 바랍니다. 월봉입니다. 

 

  미국 프리미엄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제가 한창 배당주에 관심을 가지고 배당으로 먹고사는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삶을 한번 계획한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이 분명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과 미국에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으로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여기서 어떤 주식이었는지 밝히진 않겠지만 두 주식 모두 여러분들이 들으면 아는 주식이고, 배당률도 서로 비슷합니다. 월300(연봉3600)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한국 주식으로 연봉3600을 배당금으로 받으려면 약 8억, 미국 주식으로는 약 24억이 필요했습니다. 배당소득세를 제외하고 단순계산으로 나온 결과이니 너무 맹신하진 마시고, 결과가 왜 이런지에 주목해주세요.

 

  왜 같은 돈을 배당금으로 받는데 한국은 8억, 미국은 24억이 필요한걸까요. 환율때문에 그렇다구요? 환율이 좋든 나쁘든 회사가 좋으면 우리나라 주식이 미국 주식보다 비쌀수도 있습니다. 단지 '미국에 상장한 주식이기 때문에' 가격이 더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쿠팡이 있지요. 쿠팡은 미국에 상장했고, 한국에서 상장했을 때에는 상상도 못할 가치를 평가받았습니다. 미국에 상장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받지도 못하는 전세계의 투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겁니다. 지금 쿠팡 주식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위와 같은 예시를 미국 프리미엄이라고 합니다.

 

미국 우량주의 종류는?

  저도 미국 우량주에 투자하고 있지만, 한 종목에 모든 돈을 넣어놓진 않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수익률이 엄청 높지도 않으나 그렇다고 떨어질 때 나락으로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안전한거죠.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애플, 구글에도 투자했습니다. 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와 테슬라도 매수를 해놨고, 지금 눈여겨 보고있는 다른 주식들 중에서는 엔비디아, 리비안, 어도비가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때까지 반도체와 메타버스라는 종목으로 많이 올랐지만 앞으로 더 오를겁니다. 메타버스가 한창 핫하고 이제 좀 잠잠해지는 분위기인데, 잠잠해진다고 해서 메타버스 시대가 끝난게 아니니까요. 메타버스는 앞으로 올 시대가 미리 주식시장에 떠오른 것 뿐입니다. 리비안의 경우 이전 포스팅에서 테슬라를 얘기할 때 언급했던 주식입니다. 우량주는 분명히 아닙니다. 아직 갈 길이 먼 주식입니다. 그러나 그 부분에 있어선 테슬라도 똑같습니다. 테슬라 또한 우량주가 아닙니다. 다만 서로가 경쟁상대 라는것이 확실시 될 경우 리비안도 사놓을 예정입니다. 어느 한 쪽이 경쟁에서 패배하여 승자독식이 이루어지더라도 저는 패배한 곳에서 돈을 잃더라도 승리한 곳에서 돈을 얻는, 제로섬 전략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도비는 제가 최근에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투자할까 고민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정말 많지만 pdf, 포토샵을 포함해서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동되고, 비대면과 유튜브 등 시청각 자료들의 생산이 증가하고 있을 때 어도비도 수혜를 보지 않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다만 저도 아직 투자를 실행하진 않았고 고민한 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아까 위에서 보여드렸던 월봉 차트의 주인공은 구글이었습니다. 엄청 큰 주식인데, 저렇게까지 우상향할 수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가져와봤습니다. 미국 우량주에 매력을 느끼셨다면 후회하진 않으실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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