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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오미크론 변이에도 미국 증시는 괜찮았던 이유

  코로나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의 발생과 엄청난 확산세로 인해 전세계가 다시금 정체의 길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한국 증시는 물론이고 미국 증시까지 빠져버렸지요. 그리고 주말 내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뉴스가 나오면서 그 공포심은 더 깊어지게 됩니다. 한국증시는 월요일날 장이 열리자 마자 하락한 반면 한국시간 기준으로 그날 밤 미국 증시는 오히려 반등장을 보여주게 됩니다. 왜 그랬던걸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의 대통령 바이든이 오미크론 변이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문을 닫지 않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 한마디로 미국 주식들이 막 반등하고 그러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계셔야합니다. 또한 미국이 나라의 문을 다시금 닫냐 닫지 않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바이든의 이러한 말 한마디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려의 원천이나 패닉의 원인은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폐쇄정책을 펴지 않고 백신 접종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하죠. 따라서 관망세를 보이고 있던 투자자들의 마음이 해소되면서 반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29일 다우지수는 0.68% 올랐고, S&P 500지수는 1.32% 상승하였으며 나스닥 지수는 1.88%반등하며 장이 마감되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를 처음으로 알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안젤리크 쿠체 박사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특이하긴 하지만 가볍다 라고 언급하면서 투자 심리 완화에 더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의 CEO 앨버트 불라는 코로나19의 알약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에 이어서 이젠 치료제까지 등장하게 되며 5000만 명 치료분의 팍스로비드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화이자는 새 백신 개발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제약사인 모더나의 CEO 스테판 방셀도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력이 아주 강할 것 같지만 현재 생산되고 있는 백신의 예방 효과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는 2주 정도 있어봐야 알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원래는 백신을 두 번에 나누어 맞으면서 각각 50㎍을 투여받는데요, 백신 효과가 떨어진 사람들을 위해 고용량 부스터샷(100㎍) 또한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 뿐만아니라 경구치료제가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까지 들어가게 되면서 정말 일상으로의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는데요, 지나가버린 2년이란 아까운 세월을 세계는 누구에게, 어떻게 책임을 물게 될지에 대한 부분도 궁금해집니다.

 

  추가적으로 미국 주식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해드리고 가겠습니다. 미국 우량주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안전하고, 우상향을 꾸준히 이루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우량주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주식과 똑같이 성장주를 비롯해 정말 많은 주식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투자를 하면 우리나라 중소형주에 투자해놓은 것 처럼 변동성이 크기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도 있는데요, 이번에 워랜 버핏의 3분기 포트폴리오에 플로어 앤드 데코 홀딩스가 새로 편입되어 저도 관심가지고 있습니다. 테슬라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워랜 버핏이 투자한 종목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식입니다. 아마 다음 포스팅에 테슬라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포스팅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전에 테슬라에 대해 언급한 포스팅이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그 파트의 보충설명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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